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S 1TV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[[KBS]]의 시사, 뉴스, 교양 대부분, 오락은 주로 공익성이 있고 건전한 프로그램들, 음악 프로그램은 [[가요무대]], [[전국노래자랑]], [[열린음악회]]와 같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, 클래식 프로, 국악 프로, 드라마는 중장년층을 위한 [[일일 드라마]][* 이는 자매채널인 [[KBS 2TV]] 일일드라마도 포함된다.], [[KBS 대하드라마|사극]]을 편성하고 있다. 한마디로 라디오로 말하자면 [[KBS 제1라디오]], [[KBS 제2라디오]], [[KBS 1FM]]의 컨셉이 합쳐진 존재다. * 위에 적혀있듯이 지상파 TV 채널 가운데 상업광고를 하지 않는 얼마 안 되는 채널이다.[* 다른 하나는 [[EBS 2TV]]. 다만 광고 폐지 이후에도 실수로 상업광고를 몇 번 방영한 적은 있다. [[KBS2|2TV]]에서 방영했던 프로그램을 1TV로 재방송했을 때 광고를 따로 편집하는 과정을 거쳐 방송했어야 되는데 광고를 편집하지 않는 실수로 광고가 그대로 전파를 탄 일이 있었던 것이다. 물론 시간대나 채널 특성상 인터넷 이용률이 높지 않은 시청자들이 TV를 보는 시간대라 별로 화제가 되지는 못했다. 물론 광고를 방영한다 해서 따로 광고비를 받아낸다거나 하는 일은 일절 없다.] 그러나 이미 1960년대에 상업광고를 편성했던 적이 있고 1981년부터 1994년까지 제한적으로 상업광고를 편성하였다. * [[KBS 2TV]]를 포함한 다른 방송국들과 달리 프로그램 예고, 로고송을 잘 띄우지 않으며 정해진 시간이 되면 바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. 상업광고가 없기 때문에 한 프로그램이 끝난 직후에 바로 다음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* 상징색은 [[1993년]] 가을부터 '그린정신'을 선포한 이래 [[2003년]]까지는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3092500209121010&edtNo=40&printCount=1&publishDate=1993-09-25&officeId=00020&pageNo=21&printNo=22298&publishType=00010|KBS 전체의 상징색을 녹색]]으로 설정하면서 녹색이었으나 [[2001년]]부터 공식 약칭을 '한국방송공사'에서 '한국방송'으로 바꾸고, [[2003년]] 이후 채널 이미지를 '한국인의 중심채널'로 설정하면서 쪽빛 계열의 푸른색으로 고정하여 이 무렵부터 ID나 [[KBS 뉴스 9]] 등에서 푸른색 큐브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고 있다.[* 2TV 상징색은 노란색. 이쪽도 1TV 못지않게 노란색 동그라미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고 있다.] 다만 방송중단 화면에 표출되어 있는 KBS 로고의 경우 2000년대까지는 녹색 로고와 엑스포체가 표출되었다.[*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oid=006&aid=0000016275|기사 1]],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001&aid=0001437166|기사 2]]] * [[1995년]] 정시를 알리는 [[시보 방송]][* 정확히는 평일 [[KBS 뉴스 네트워크|뉴스네트워크]] 시작 전 저녁 7시 시보, [[KBS 뉴스라인|뉴스라인]] 시작 전 밤 11시 시보, 주말 [[KBS 뉴스(프로그램명)|KBS 뉴스]] 시작 전 정오시보 등에 적용]이 단순한 3초 시보(뚜, 뚜, 뚜, 땡)에서 멜로디 형태로 바뀌었다.[* 이때쯤 [[문화방송|MBC]]도 시보음이 바뀌었다.] 동시에 "정성을 다하는 KBS가 정시를 알려드립니다." 멘트가 추가되었다. 이어서 [[2000년]]도에 [[KBS 2TV|2TV]]에서 정시 시보음과 동일한 시보음으로 단일화와 동시에 정시를 알리는 멘트가 "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BS가 정시를 알려드립니다."로 변경되었고,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HPXFJlX04M|출처]] [[2006년]]도에 한번 더 변경되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8NNH_qsxSA|출처]] * 국내 방송사로는 유일하게 [[2003년]] 개편 이후 2004년부터 방송시작과 종료방송 때 '''남자 아나운서 목소리'''로 시작과 끝방송을 알렸다. 그 동안에는 1TV나 2TV 모두 여자 아나운서 목소리로 시작과 끝방송을 알렸지만[* 이것은 MBC나 SBS, EBS도 마찬가지이다.] 2003년 개편 이후부터 1TV에서는 남자 아나운서 목소리로 시작과 끝방송을 알렸다. 2018년에는 2TV와 마찬가지로 다시 여자 아나운서 목소리로 시작과 끝방송을 알렸다가 2019년에는 1TV에 한해 남자 아나운서 목소리로 시작과 끝방송을 알린다. * 1980~90년대에 이 채널에서 금요나이터라 하여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프로야구 경기를 중계방송을 한 적이 있었다. 1980년대는 지금과 달리 제작비가 많이 드는 드라마 등을 많이 제작할 수 없어서 스포츠 중계나 해외수입 다큐멘터리, 외화 시리즈[* 지금으로 치면 [[미드]]에 해당한다.] 등으로 방송편성을 많이 때웠다. 게다가 [[전두환]] 정권의 [[3S정책]]의 일환으로 KBS건 MBC건 스포츠 중계가 매우 잦았다.[* 오죽하면 이 당시 KBS의 별명이 '''"Korean Baseball System"'''이었다고 한다. 출처는 [[이계진]] 아나운서의 자서전 "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,딸꾹!"이다. 그런데 KBS는 사실 당시 유일한 경쟁사이던 MBC에 야구 콘텐츠는 선점당했기 때문에 1983년 출범한 프로축구 K-리그(당시 명칭은 그냥 '프로축구'였다)로 쪼르르 달려가서 9시뉴스 리포터를 축구장 관중 경품추첨 현장에 내보내는 등 콘텐츠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.] 참고로 금요나이터 프로그램 자체는 BBC에 있던 "Grandstand"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것으로[* BBC의 경우 그 유명한 [[MOTM]](Match of the day)이 이 프로그램의 명맥을 계속 잇고 있다.] 이후 이 프로그램은 본가의 명칭을 그대로 번역한 "KBS 스포츠 중계석" 등으로 명맥을 이어갔으나 하이라이트 방송이지 중계방송은 아니었다. 그러나 [[1994년]] 10월 광고 방송 폐지 이후 점차 줄어들어 2000년대 이후에는 KBO 리그[* 1998년 8월 7일 수원 삼성-현대전이 1TV에서 중계된 최후의 평일 저녁 페넌트레이스 경기였다. 이후에도 평일 저녁 페넌트레이스 경기가 가끔 중계되지만 2TV에서만 중계된다. 그리고 포스트시즌은 2005년 한국시리즈 2차전이 마지막 1TV 중계였다.]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경기를 2TV에서 방송한다. 지금은 주로 K리그/V리그 남자부/여자프로농구의 일부 경기를 중계방송 하고 있다. * 애니메이션이나 교양, 오락 프로그램의 경우 처음에 2TV에서 했던 본방송을 1TV로 옮겨서 방송하거나 재방송하는 특징이 있다.[* 애니메이션의 경우 1990년대 당시 [[전국노래자랑]] 뒷시간대에 KBS 자체 제작 [[한국 애니메이션]]을 재방영하여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.] 물론 그 역도 존재한다. * 지방에서 유일하게 HD DMB로 송신하는 채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